미래교육원 연세인생학교 시리즈

보이지 않는 작은 세계, 미생물 | 김응빈 |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The Invisible World of Microbes | Yonsei School of Life

<강의 소개>

맨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작은 생명체가 인류의 삶을 바꾸어놓은 일이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2022년 지금도 그 영향력을 절감하고 있죠. 마스크쓰기가 옷 입기처럼 당연해진 일상에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생물에 대한 적대감이 날로 커집니다. 그런데 말이죠, 분명한 사실은 우리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미생물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면 인간의 삶도 끝이라는 겁니다. 이 불편하고 우울해 보이는 진실을 편하고 유쾌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삶의 반려자이자 조력자인 미생물과 함께 조화 속에 살아가야 하니까요.

It is constantly repeating in history that a small invisible creature has changed human life. In 2022, it is still has a huge influence. In a daily life where wearing a mask has become as natural as wearing clothes. Against this backdrop, hostility toward microbes grow day by day. However, the obvious fact is that if microbes that occupy most of our bodies disappear from the Earth, human life is over. I will comportably and pleasantly tell you guys of this inconvenient and depressing truth. Because we have to live in harmony with microbes, who are our companions and helpers in life.

1강: 현미경으로 본 인간의 조건

      The human condtion under a microscope

2강: 인류에게 가장 사랑받는 미생물, 효모

      The most loved microbes by mankind, Yeast

3강: 세계대전 참전 미생물, 푸른곰팡이

       Microbes that participated in Wold War II, Blue Mold

4강: 동화 <피터 래빗> 속 공생 미생물, 지의류

       The symbiotic microorganism in fairy tale “Peter Rabbit”, Linchen

5강: 미(微)생물과 미(美)생물 사이에서

      Between microbes and beautiful creatures.

[문의]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selene@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