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소설]은 연세춘추 사진영상부의 새로운 영상기획 시리즈입니다.

 

 

#1편

 

직장 상사가 함부로 나를 판단하고, 권리를 쉽게 보장받지 못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우리는 모두 소설 『알바생 자르기』 속 혜미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청년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어떤 삶을 살 것인지 고민합니다. 『한국이 싫어서』속 계나는 자신의 진정한 삶을 찾기 위해 한국을 떠납니다.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해 장강명 작가님과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2편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자신이 잘하는 일 중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자신이 선택한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상에는 우리가 선택한 일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동화 『오소리쿠키』, 『죽지 않는 개 루이』와 함께 막막한 순간 청년들이 선택해야 할 방향에 대해 조영서 작가님과 함께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3편

자신이 직면한 비극적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큰 꿈을 가지고 사회에 나왔으나 현실의 벽 앞에서 무너지는 우리들은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소설 『가미가제 독고다이』와 『개인적 체험』 속 주인공들의 모습과 비슷한 현실 속 우리에게 전하는 작가님의 메세지를 들어보았습니다.

 

기획 촬영 편집 | 노민지 김다영 고운선 허유신 김지훤 한승아 안영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