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강좌는 오페라를 통해 그 당시 시대의 사회적 상황과 역사적 사실을 이해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작곡자들이 얼마나 힘든 상황에서 그들의 음악을 이어나가고 전달하려고 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되짚어 보는 것이 이 강좌의 목표입니다.

오페라 문헌 대학원 수업을 수년간 지도한 박웅철 음악 박사님이 음악 학자적인 관점으로 오페라를 정리하고 개념을 세워 일반인이나 음악 전공생들이 음악사적으로나 인문학적으로 접근하여 오페라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업입니다.